[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 생각이 거리다. 생각 따로 몸 따로 살면, 허무하고 공허하다. / 이사야 45장 11-12절

0000061185_e6cc48e3a8db9b618592a86a57960164n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본 문]이사야 45장 11-12절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너희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며

또 내 아들들과 내 손으로 한 일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려느냐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노라


사람들은 50m, 100m, 200m 거리를 계산하고
이것으로 얼마만큼 가까이 있고, 멀리 있는지 계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는
‘거리’를 이렇게 계산하지 않으시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서
옆에 가까이 있는지, 멀리 있는지 ‘거리’를 따지십니다.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와
생각과 심정이 잘 통하고 일체 되어 있으면,
<삼위와의 거리가 떨어져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생각과 심정이 잘 통하지 않고 일체 되어 있지 않으면,
삼위와의 거리가 100리, 1000리까지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와 생각과 심정이 잘 통하고 일체 되려면,
매일 삼위일체를 잊지 말고 사랑하며
생각하고, 늘 교통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또 <자기가 지은 죄>는
작으나 크나 매일 회개하여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모두 삼위와 주 옆에 거리 없이 완전히 일체 된 삶을 살기 바랍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7월 17일 주일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 JMS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때

0000059325_4eab60e55fe4c7dd567a0be28016bff3n

 

–  때  –

지나보니
 비바람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불었어도
 그순간이 
 우리에게
 기회였다
 제때였다
 때를알고
 살았으니
 미련없다
 
 하늘과땅
 때에맞춰
 행하시는
 전능자가
 은밀하게
 우리함께
 행하셨다
 지난날이
 보람차다
 아름답고
 사랑스런
 역사였다
 
 지금때도
 그러하다
 지난날에
 때놓치지
 않고행행
 현실에도
 때의레일
 타고서들
 섭리열차
 보람차게
 달려간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불어와도
 인생창밖
 내다보며
 님과함께
 달려간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내용 더 보기